본문 바로가기

잡념

..

6시 넘어서 일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블로그 예전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봤다.

내가 이런 글을 썼었나 할만큼 생소한것도 있고
꽤 잘썼는데? 하는것도 있고...ㅋ

한참 취업준비 할 즈음에 썼던 글들을 보니까 생각난게,,
난 왜 막장들을 펼쳐놓고 나름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고민을 한게냐..-_-
막장들 중에 어느게 좋을까 고르고 있는거 생각하니 손발이 오글오글...;;;

글고 난 유치한 글들을 왜 이렇게 많이 쓴거냣 ㅋㅋㅋㅋ
여튼 재밌구만...

얼른 퇴근하고 집에나 가야지
따분하고 무료한 하루하루구만...
그렇다고 맘이 편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