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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Hi, 2010


2009 년 마지막 마무리를 회사에서 했다.
갑작스런 장애에 얼마나 애태웠는지
나이 한살 먹어야 하는데 두세살 먹어버린 느낌이다.

다행히 2009년 안에 집에 도착했다.
2010년 맞이는 따뜻한 욕조에서...

2010년 새해를 맞아 소망 딱 한가지.
 - 부디 2010년엔 내가 원하는 모든걸 얻을 수 있길....흐흐


2009년은 굉장히 많은 일이 있어서인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느낌이다.
작년 12월에 있었던 일들이 너무 생생하다.
어떻게 이럴수가...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근데 2010 하니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데
혹시 예전에 2010 원더키드란 만화가 있었나?
제목이 맞나?
비슷한 만화가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