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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차 실내등 DIY 완료

DIY 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한 그냥 전구교체작업 ㄲㄲ

첨에 있던 실내등이 누리끼리하고 침침해서
아예 그냥 LED로 교환.

차종별 전용 모델 살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LED 전구 각각 구입해서 껴넣었다.

빨리 바꿔보고 싶어서 급한 맘에 앞쪽은 변경 전 사진이 없다 ㅋㅋ
바꾸고 난 뒤는 이 모양..


머 아주 밝지는 않고 그냥 누런 빛이 흰 빛으로 바뀐 정도.


가운데에 있는 실내등이 제대로 바꾼게 티가 났는데
앞쪽은 그냥 흰색 불빛인데
요놈은 좀 푸른 빛 띄는 흰색임



요게 뜯기 전 사진...
15센치 철 자로 기냥 막 뜯어낸 담에 보면

요런 모양....
자리는 완전 넓게 차지하고 있으면서 고작 저만한 전구 하나 들어있다 ㅋㅋ

요게 갈아끼우고 난 다음.
LED8개짜리라 바꾸고 난 뒤 모양도 별 차이 없다.

불 켜니깐 요렇게...
살짝 푸른 빛...
이전의 누런 빛보다 훨씬 좋다 ㅋㅋ

요건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고 찍은거.



그냥 보면 별 차이 안 날거 같은데
밤에 불 켜놓고 밖에서 보면 차이가 좀 난다 ㅎ

이제 다음 타겟은 요넘.
전에 AUX 케이블을 밖으로 빼내보려다가
뚜껑까지 다 열어제껴놓고....
이마트에서 AUX 생성기를 안 파는 바람에 그냥 무선카팩을 사는데 만족해야 했던....

요넘 아예 오디오 자체를 갈던가 (돈이 없음...)
안에 엘이디 작업 좀 하던가 여튼 뭔가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음...



날마다 차 뜯는 재미에 살아가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