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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럽여행_이탈리아] 남부투어_아말피

이번엔 이탈리아 첫째날 남부투어 중 아말피 해변.

지중해에 있는 아말피 해변.
포지타노 해변마을로 내려가서 배타고 살레르노로 갔다가 버스타고 로마로 돌아왔다.

이번 여행 중 최고경치 1위는 리기산. 2위가 여기 아말피 해변이다.




포지타노 마을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찍은 비키니해변.



잠시 내려서 포토타임.
저기 보이는 레몬 슬러시 파는 곳은 가이드가 맛 없다고 먹지 말랬다. ㅋ



여기가 바로 아말피!!!

아....
다시 가고 싶은 아말피!!!





호형씨랑 한 컷.
거의 유일하게 같이 찍은 사진인듯? ㅎ




다시 가고 싶은 아말피.....ㅠ_ㅠ



과일 가게 옆에 있던 마리아 상.
마리아 상 맞나??


이탈리아 남부는 태양이 아주 뜨거워서인지
과일들이 정말정말 달고 맛있었다.

여기서 먹었던 수박 완전 달았음.
그렇게 단 수박을 먹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





아말피의 절경에 호형씨도 사진 삼매경.

 

해변으로 내려가는 도중 본 귀여운 자동차.

이건....
번호판때문에 찍었음 ㅋㅋ
날 위한 JY 번호판.



호텔 오세이돈...;;;;


레몬 슬러시. 이름이 뭐더라..
여튼 시원하고 맛 괜찮았음.


후... 호텔밖에 알아먹을수 없음






드디어 해변 도착!!!




여름 휴가 한 달이상 내고
해변에 놀러와서 푹 쉬다 간다는 이탈리아 사람들.
하나라도 더 볼려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우리와 대조적으로
여유롭게 누워서 썬탠하고 있는 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다.
저게 제대로 휴가지....
 






어린 애들이 뭔가 자기가 만든듯한 물건들 가지고 나와서 팔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흔한 왕따...? 


후.. 여유로워 보인다.


레모네이드(이 이름이 아니었는데...)와 보드카가 섞인 음료.
은근 알콜기도 강하게 있고 아주 맛있었음.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서 해변 구경하는데 기분 킹왕짱!!!



살레르노로 가는 유람선 티켓.

역시 바다에서는 갈매기 녀석 하나 찍어줘야....ㅎ


유람선에서 맥주 마시기 허세.
Nastro Azzuro였나?
아무거나 마셔보자 하고 샀는데
나중에 역에서 광고 크게 때리고 하는거보니 꽤 유명한 맥주인듯.



몸짱 마린보이.


후... 출발!!!



굿바이 포지타노.


여자친구 데리고 작업하러 나온 아저씨.


또 다른 작업남.
바다 가운데 가서 뭐하게!!!








배에는 한국 사람이 반이었다. -_-a


사람들이 먹을거 던지니 몰려든 쪼그만 물고기들.


간지나는 요트주인 아저씨.


살레르노 도착!






피자먹었던 피자가게.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그렇게 맛없는 피자를 팔 줄이야....


콜라가 젤 맛있었다.
여행내내 코카콜라는 우리의 친구였다. ㅎ


이렇게 첫째날 남부투어가 모두 끝났다.
개인적으로 폼페이보다는 아말피해변이 훨씬 좋았다.

돌아오는 길은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