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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홀로 유럽여행 <파리> 2편

몽쥬약국 들렀다가 민박집 가서 저녁먹고 

이제는 시테섬으로 고고싱


파리의 시작인 시테섬.

처음엔 시테섬만 파리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서울이 처음엔 4대문 안 지역만 해당됐었던 것 처럼.



센강.

저 멀리 보이는 노트르담


길거리에 요런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많았다.

울나라에 없는거라 좀 신기했음.





노트르다 앞에 있는 뽀앙제로 (Point Zero)

파리와 다른 도시 거리 잴 때 기준이 되는 곳이라 포인트 제로, 뽀앙 제로라고 한다 함.

밟으면 다시 파리에 돌아온다는데, 

걍 안 밟음 -_-


노트르담 외벽에 저렇게 악마가 튀어나오는 듯한 형상들이 많은데, 

기능 상으로는 빗물받이라 함.





염장질 다리.

한글이 특히 많더군.





센 강변에 여유롭게 앉아서 책보는 아줌마.

파리 시민들 퇴근 일찍 하고 센강에서 와인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책도 읽고 하는 여유로운 모습이 디게 부러웠다.




날이 좀 어둑어둑 해지길래 루브르로 출발.

많은 날들이 남았으니 아직 루브르 들어가진 않고 야경만 구경.


요건 루브르 앞 쪼끄만 개선문.




루브르 야경 꽤 괜찮은듯.






퐁뇌프의 야경.

퐁뇌프가 원래 새 다리라는 말인데, 

지금은 센강에 있는 다리 중 퐁뇌프가 젤 나이가 많다 함.


다시 노트르담 돌아와서 노트르담 야경보고 이 날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