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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가폴 여행 [2014.08.13 ~ 2014.08.19] #4_2

S.E.A 아쿠아리움에서 초큼 실망하고 나와서, 이제 루지타러 ㄱㄱ

센토사에서 가장 기대했던 루지 ㅋㅋ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음. 꿀잼.


멀라이언타워..는 저녁에 야경보러 올라가야지 하고 패스 (하지만 문 닫아서 담날 리트라이...ㅠ)


뱀 목에 걸어주고 돈 받던 아저씨들 ㅋㅋ

한국말로 구렁이 발음 찰지게 하던...ㅋㅋㅋㅋ

해볼까 했으나 철푸덕 거리는 느낌이 별로일거 같아서 패스 ㅋ


루지 준비!


어예 ㄱㄱ

한 번만 탄게 아쉬워 담날 또 타러 옴 ㅋㅋㅋㅋ


이번엔 비치 스테이션으로 가서 예쁘다고 소문난 실로소 비치로!

역시나 뷰가 죽여줌.


물도 깨끗하고 해변도 이쁘고, 햇살도 적당함





저 뒷쪽 리조트에서 하루 잤어도 괜찮았을 듯.

가족끼리 센토사 간다면 호텔보다는 리조트!


저 섬이 땅끝마을(?) 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 ㅋ


센토사까지 와서 유격하는 사람들 ㅋ


탄종비치 갔더니 어느새 해가지고...

딱 사진찍기 좋은 상태 ㅎ



돌아가는 길에 림보 도전했으나,

예전의 몸이 아니더군....ㅠ



크~ 해질녁의 죽여주는 뷰.

여기는 탄종비치.


땅끝마을 ㅋ

아시아 대륙의 남쪽끝이라는...


그러나 뷰는 뭐....ㅋ


배고프니 저녁먹으러 ㄱㄱ

칠리크랩 맛있게 한다는 집 인터넷으로 찾아서 ㄱㄱ


생긴건 뭐 그냥 그렇지만..

꽤 맛있었다. ㅎ

하지만 너무 비싸더라는....


멀라이언타워에 갔으나!

저녁 7시반까지였나...

그래서 담날 다시 오기로 하고 걍 돌아감


비보시티에 나와서 바라본 화려한 센토사.

역시 싱가폴은 야경으로 먹고 사는군.


과일 사서 먹어봄 ㅎㅎ


맛있음. ㅇㅇ


일케 네번째날도 끝.

역시 호텔가서 또 맥주 ㅊㅁㅊㅁ 하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