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영화] 다이하드 4.0

CoolJY 2007. 8. 2. 00:09

아.. 요즘들어 영화를 많이 본다.

오늘은 다이하드 4.0



뭐,, 어차피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 건 아니지만..
그냥 뻔한 스토리에 뻔한 액션들이었음.

자동차로 헬기 부수고
말도 안되게 전투기 망가뜨리는
진짜 말도 안되는 액션들과

어느덧 50이 넘어버린 브루스 윌리스의 딸리는 비주얼과
어이없는 해킹 기술들로 얼룩진
전형적인 미국판 영웅 스토리 정도?



그래도 웅장함은 있었다.
빠방하게 자금줄 땡겨주는 헐리웃 영화답게...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건 괜찮을듯.


두시간 조금 넘는 러닝타임을
난,,,,
세 시간 넘긴 줄 알고 초조해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