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시 카우(Cash Cow) 우유가 아닌 현금을 짜내는 젖소, 즉 기업에 막대한 현금을 제공해주는 상품이나 사업분야를 의미한다. 1970년대 초반 미국에서 잘 나가던 경영자문회사 BCG(보스턴컨설팅그룹)가 성장은 완만하지만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는 흑자사업을 지칭해 만들어낸 조어. 한번 사와서 키우기만 하면 추가비용 없이도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수 있는 암소를 비유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60년대 가발, 70년대 신발·섬유, 80년대 철강·기계, 90년대 이후는 자동차와 반도체가 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캐시 카우’ 산업이었다. 최근 미국의 한 경제주간지에서는 캐시카우를 재창조해내는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경쟁자에게 덜미를 잡힐수 있으며, 이는 곧 영원한 캐시카우는 없다고 보도해 주목을 주목을 끌었다. 예를 들어 세계 .. 더보기 이전 1 ··· 334 335 336 337 338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