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 준코 '성희롱 교수' 미수다 준코 `성희롱 교수` 발언 파문 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7-06-26 08:57 | 최종수정 2007-06-26 11:39 [JES 홍은미] 25일 KBS 2TV 오락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일본인 패널 사가와 준코가 한국 대학교수에게 "점수를 줄 테니 잠을 자자는 전화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준코는 이날 '미수다'의 주제였던 '나는 한국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를 패널들끼리 토론을 하던 중 "대학교 1학년 때 수업에 몇 번 빠졌는데 해당 과목 교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며 "'일본인은 한국 여자보다 남자랑 잘 잔다며?'라고 운을 뗀 교수가 '나랑 같이 자면 수업에 출석을 하지 않아도 점수를 주겠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