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안한 날 뜻하지 않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날은 그 상처가 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 같아 하루 종일 마음이 아프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걸 이제는 알 나이가 되었는데도 가끔씩 착각을 한다 마음대로 상처를 줄 수는 있지만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는 없기에 더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gloom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