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_이탈리아] 바티칸 이탈리아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미리 예약해두었던 자전거나라 바티칸투어 집결장소로 향했다. 떼르미니 역에서 지하철 타고 바티칸으로 고고싱 이런 망할 이탈리아 놈들.. 지하철 표파는 기계가 잔돈을 4유로까지밖에 안 거슬러준다. (한 장에 1유로) 5유로짜리가 없어서 표를 살 방법은 10유로 지폐넣고 6장을 사는 수밖에.. 6장을 산 다음 두 장은 옆에서 잔 돈이 없어서 고민중인 웬 인도아저씨(맞나?) 한 명과 현지인 아줌마로 추정되는 아줌마에게 선물. -_-a 쿨한 한쿡의 여행객들. 이게 1유로짜리 지하철 티켓. 바티칸 갈 때 탔던 LINEA A. 로마에는 LINEA A와 LINEA B가 있었는데, LINEA A는 생각했던 것보다 꽤 깨끗했고, LINEA B는 아주아주 드르웠다. -_-a 심지어는 지하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