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들의 격려와 염려 속에
희미하던 사회로의 몇 갈래 길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그만 길도 있고 꽤 큰 길도 있고..
어느 길 하나도 버리고 싶지 않을만큼 유혹적이다
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길만을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이 잘못되었을지라도 되돌릴 수 없다.
앞이 뿌옇게 흐려 길들이 잘 보이지 않을때와는 달리
너무나도 뚜렷한 여러개의 길들 앞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모든 길을 다 가보고 싶지만
이제 곧 하나의 길을 선택해서 나아가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모든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격려를 보내주길..
그리고 다른 길에서 나를 기다리던 고마운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날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욕심일까..
희미하던 사회로의 몇 갈래 길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그만 길도 있고 꽤 큰 길도 있고..
어느 길 하나도 버리고 싶지 않을만큼 유혹적이다
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길만을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이 잘못되었을지라도 되돌릴 수 없다.
앞이 뿌옇게 흐려 길들이 잘 보이지 않을때와는 달리
너무나도 뚜렷한 여러개의 길들 앞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모든 길을 다 가보고 싶지만
이제 곧 하나의 길을 선택해서 나아가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모든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격려를 보내주길..
그리고 다른 길에서 나를 기다리던 고마운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날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