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링요 혀놀림과 카리스마가 세계 최강이던 무링요가 인터밀란으로 가서는 그닥인듯하다.. 무링요 밑천이 드러났다.. 선수들이 바보라 그런다.. 원래 무링요가 뛰어난 감독이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 내 생각은 이렇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전술이 굉장히 다양하다고 한다. 그래서 무링요도 전에 얘기했지만 한 경기 나오면서 굉장히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한 전술들을 새로 짜서 나와야 한단다.. 그에 반해 EPL은 주로 전술의 다양성보다는 선수들의 뛰어난 체력과 주력, 순간적인 움직임 등에 의해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무링요 재임시절 첼시는 그런 EPL의 특징에 맞는 선수들이 모여있었고, 후덜덜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무링요의 선수장악능력이 빛을 발해 막강한 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선수 장악능력면에서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