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와의 여행 - 둘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뜨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몸이 잘 움직이지 않는 관계로 눈으로만 봤다. ㅋㅋ 숙소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굉장히 좋은 위치였다. 좀 더 뒹굴다 일어나서 하조대 명승지로 향했다. 그래도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왔으니 하조대 한번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갔다가 하조대로 올라가지는 않고 등대만 올라갔다 왔다. 거기까지 걸어갔더니 좀 발이 아팠고, 무엇보다도 관광 온 아줌마 아저씨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가게 되면 그 때 올라가보지 뭐 ㅎ 요게 내가 잤던 방에서 찍은 사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좋은 방!!! 방에는 빙빙 돌아가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발코니도 있었다. 하조대 가는 길에 계속 찰칵찰칵 너무 파랗고 예뻤던 하늘과 바다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경계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