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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직장인 근무시간에 바쁜척하는 6가지 방법

직장인 바쁜척 하는
6가지 방법


◆ 항상 컴퓨터 자판을 쳐라.
인터넷시대인 요즘, 문서를 작성할 때 외에는 대부분 마우스만 클릭하며 웹서핑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우스만 클릭하고 있으면 "나 할 일 없소"라고 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 따라서 웹서핑을 하더라도 수시로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야 한다.

◆ 통화할 때 높임말을 써라.
친구와 통화하더라도 거래업체 직원인 양 자연스럽게 높임말을 사용한다. 그러면 상사는 사적인 통화인지 공적인 통화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 타이밍을 맞춰라.
상사가 없을 때는 특별히 급한 일이 아니면 미뤄라. 상사가 오면 그때 몰아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 표정관리는 기본이다.
괜히 웃거나 멍하니 있으면 상사들은 놀거나 졸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항상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무언가 중요한 업무를 처리 중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상사앞에서 말을 많이 해라
일단 사무실 내에 상사가 있으면 업무와 관련된 말을 많이 해야 한다. 무언가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상사에게 자신의 현 업무와 프로젝트를 꾸준히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 회의를 즐겨라.
"언제 직원들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가"라는 질문에 30% 이상의 상사가 "직원들이 회의할 때"를 1위로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그만큼 많은 상사가 회의문화에 젖어 있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회의를 괴롭고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의는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나름대로 좋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