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트레비 분수 야경.
좀 먼 듯해서 지하철 타고 갔으나,
올 때는 걸어옴.
30분 이상 걸린듯..ㅋㅋ
지하철의 센스있는 경고 ㅋㅋ
낮이건 저녁이건 가리지 않고 붐비는 스페인계단
귀여운 한 칸 버스.
꼭 저걸 한 번 타보고 싶었으나 결국 못 타봄.
트레비 분수 도착.
슬슬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우린 맨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다.
덕분에 호형씨는 계속 외쿡인들 사진 셔틀.
본격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
경찰들도 야경 구경하러 왔다. ㅎㅎ
폴리찌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단 동전부터 던지고 보는...ㅎㅎ
북적북적
흔한 페라리 매장.
다시 스페인계단으로..
민박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유소가...
길가에 아무렇게나...;;
알고보니 이탈리아 대표맥주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