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재밌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스토리는 그냥 뻔하고 별스럽지 않았지만
웅장한 스케일과 사운드에 압도 당했다.
나름 볼만 했다.
구석구석에서 꼬마 녀석들이 시끄럽게 해서 보는 동안 좀 짜증나긴 했지만..ㅋ
생각없이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영화인듯
갠적으론 마지막에 나오는 OST 가 쵝오 ㅋㅋ
내가 젤 좋아하는 린킨 파크가 참여하다닛!!!
모르고 있다가 완전 깜짝 놀랐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느낌 ㅎ
어줍잖게 감동을 주려하는 마지막 부분 스또리는 별루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