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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오래된 노래



목요일밤.

내일은 분명 출근을 해야하는 날인데
왠지 금요일은 마음이 가벼운듯해
목요일 밤은 언제나 뮝기적대다 늦게 잠든다
그래서 금요일은 지각할 확률이 높다 ㅎ

잠은 오지만 잠 자기는 싫고..
그럴땐 옛날 노래들을 많이 듣는다

하드에 쌓여있는 노래들 랜덤으로 듣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져가던 노래가 귀에 꽂혔다
성시경 허락되지 않은 사랑..

옛날 노래인데도 저작권 필터에 걸렸다
못 올린다..


노래 좋은데 가사가 참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