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환갑 기념 프로젝트 두번째로 서해안 가족여행.
태안 블루오션 리조트에 2박 3일 다녀왔는데
지은지 오래돼서 좀 낙후됐고...
들어가는 길에 오토캠핑장이 생겨서 들어가는 게 헬이다..
뭐, 일단 들어가고 나니 좋긴 했다.
가족들하고 같이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하는 데에 의미를 두는 걸로.
우리 방 전경.
저 테이블에서 고기 구워먹었다 ㅎ
참숯 @.@
첫 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도로에서 하루를 다 보낸게 아쉬울 뿐...ㅠ_ㅠ
첫 날만 날씨가 좋았다.
늙었다.......
사진찍자 그러면 도망만 다니는 둘재 조카
잡았다 요놈 ㅋㅋ
사진 찍는 데 조카 업고 돌아다니는 엄마 얻어걸림 ㅎㅎ
은근 느낌 좋은 사진.
이렇게 보니 또 괜찮은 것 같기도...
옆에서 다른 사람들 하는 불꽃놀이 한 번 찍어봄
원래 플래시 터트리는 사진은 잘 안찍는데,
누나네 가족 워낙 잘 나와서..ㅎㅎ
막내가 빠졌네 @.@
요것도 불꽃놀이
요거 베스트 컷 중 하나.
완전 잘 나왔다 ㅎㅎ
요것도 완전 잘 나옴.
엄마랑 큰 조카
조개 잡던 갯벌
게 숨구멍...
요런 소라고둥 되게 많았다.
한 놈 건져서 찰칵
방 앞에 있던 나무에 꽃이 폈길래 한번 담아봤다.
50-200 렌즈 성능 테스트 겸. ㅎ
열심히 조개 잡는 조카
엄마랑 같이 열심열심
첫 수확 기념샷 ㅎㅎ
나도나도
요거 베스트 샷.
소라 먹고 바다소리 들어보라고 하니깐 해보는 조카
휘파람도 불어보고 ㅎㅎ
요건 둘째날 방에서 쉬다가 창밖에 보이길래 한 번 찍어본 조나단 ㅎ
다행히 올라올 땐 차가 별로 안 막혀서 금방 왔다.
모처럼 푹 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