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홀로 유럽여행 <파리> 5편 셋째날은 루브르 박물관 고고씽. 아침에 너무 일찍 가서 30분 정도 앉아서 시간 때우다 입장.뮤지엄 패스 덕에 줄 안서고 입장해서 너무 좋았음. 밤에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루브르 피라미드. 저 멀리 보이는 승리의 여신 니케. 소매치기가 얼마나 많으면......간만에 한국말 보니 반가웠다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니케상. 손가락 보고 깜놀.. 후.. 너무 아쉬웠던 모나리자.가품 전시하는 것도 좀 그런데 유리 속에 가둬놓고 멀리서만 볼 수 있게 함.가품도 그렇게 아까움?? 그나저나 유럽애들은 천장벽화 참 좋아라 한다.그린 사람은 죽어났을듯. 루이 14세.참 탐욕스럽게 생겼다. 여기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었던가...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돌인형들. 저 송아지 머리도 귀여움 ㅋ 요술램프들... 이집트 문명의 무..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