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아쿠아리움에서 초큼 실망하고 나와서, 이제 루지타러 ㄱㄱ
센토사에서 가장 기대했던 루지 ㅋㅋ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음. 꿀잼.
멀라이언타워..는 저녁에 야경보러 올라가야지 하고 패스 (하지만 문 닫아서 담날 리트라이...ㅠ)
뱀 목에 걸어주고 돈 받던 아저씨들 ㅋㅋ
한국말로 구렁이 발음 찰지게 하던...ㅋㅋㅋㅋ
해볼까 했으나 철푸덕 거리는 느낌이 별로일거 같아서 패스 ㅋ
루지 준비!
어예 ㄱㄱ
한 번만 탄게 아쉬워 담날 또 타러 옴 ㅋㅋㅋㅋ
이번엔 비치 스테이션으로 가서 예쁘다고 소문난 실로소 비치로!
역시나 뷰가 죽여줌.
물도 깨끗하고 해변도 이쁘고, 햇살도 적당함
저 뒷쪽 리조트에서 하루 잤어도 괜찮았을 듯.
가족끼리 센토사 간다면 호텔보다는 리조트!
저 섬이 땅끝마을(?) 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 ㅋ
센토사까지 와서 유격하는 사람들 ㅋ
탄종비치 갔더니 어느새 해가지고...
딱 사진찍기 좋은 상태 ㅎ
돌아가는 길에 림보 도전했으나,
예전의 몸이 아니더군....ㅠ
크~ 해질녁의 죽여주는 뷰.
여기는 탄종비치.
땅끝마을 ㅋ
아시아 대륙의 남쪽끝이라는...
그러나 뷰는 뭐....ㅋ
배고프니 저녁먹으러 ㄱㄱ
칠리크랩 맛있게 한다는 집 인터넷으로 찾아서 ㄱㄱ
생긴건 뭐 그냥 그렇지만..
꽤 맛있었다. ㅎ
하지만 너무 비싸더라는....
멀라이언타워에 갔으나!
저녁 7시반까지였나...
그래서 담날 다시 오기로 하고 걍 돌아감
비보시티에 나와서 바라본 화려한 센토사.
역시 싱가폴은 야경으로 먹고 사는군.
과일 사서 먹어봄 ㅎㅎ
맛있음. ㅇㅇ
일케 네번째날도 끝.
역시 호텔가서 또 맥주 ㅊㅁㅊㅁ 하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