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유럽여행 <파리> 3편 둘째날은 가기 전에 미리 예약했던 몽생미쉘 당일치기 투어.원래 15만원짜리인데 공짜 이벤트 ㅎㅎ 파리 가기 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을 읽었는데, 거기에 몽생미쉘이 아주 중요한 장소로 나와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파리에서 몽생미쉘까지 400킬로미터 떨어져있으니 아침 일찍 출발. 출발 장소는 에펠탑 옆 바토무슈 탑승장 앞. 쓰레기 먹는 돌고래.귀엽긔 첫번째 행선지는 가는 길에 있는 옹플뢰르.작은 어촌마을인데, 화가 부댕이 젊었을 때 그림 그리던 곳이라 한다.경치가 예뻐서 그림 그리기 좋았을 듯. 술 가게 간판. ㅎㅎ 집에서 담근 것 같은 술들인데 완전 맛있어 보였다. ㅠ_ㅠ가격도 싸고... 부댕 미술관이 있었으나, 이 날은 휴업... 옹플뢰르에 어울리는 클래식 포르쉐. 한국엔 이마트, 홈플러스프랑스엔..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