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2014.08.13 ~ 2014.08.19] #6 드디어 마지막 날. 어딜 다녀오기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 좀 하면서 오전을 보냈다.길지도 않은 수영장인데 한번 왔다갔다 하니 체력 바닥 ㅋㅋㅋㅋ 그러고는 공항으로 ㄱㄱ.공항에서 PP카드가 인식이 안돼서 이용 못하고 그냥 식당 감 -_-나중에 클레임 걸었더니 카드사에서 상품권 보내줌..왜 안됐는지는 아직 모름...;;; 공항에서 괜히 쓸데없이 이렇게 카드들을 낭비하더군.. 공항에서 먹은 바쿠테!난 바쿠테가 참 맛있더란...ㅋ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드디어 여행이 끝나는구나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집에가서 쉬고 싶기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항상 만감이 교차한다. 잠깐 눈 좀 붙이고 일어나니 바깥이... 이제 휴가의 마지막 해가 뜨는구나...으헝헝.....ㅠ 처음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