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_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에서 제일 경치가 예뻤던 피렌체. 첨엔 피렌체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왔던 두오모 밖에 없었다. 그래서 베네치아 가는 길에 잠깐 들르는 일정으로 잡았고, 심지어는 패스하려고도 생각했는데, 가서 보고는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괜찮았던 곳. 근데 역에 짐 보관해주는 곳은 너무 비쌌다. 반나절 짐 맡기고 2만원정도 낸 듯. ㅠ_ㅠ 아줌마들한테 유명하다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이름 맞나?) 에서는 내가 살만한 건 없었다. 읽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 피렌체 가는 유로스타이탈리아. 1등석은 역시 좋다. ㅎ 간식도 주고 @.@ 도착 기념 샷. 역 앞 광장. 골목 조금 들어가자 저 앞에 보이는 두오모. 정말 웅장함. 유명하다는 가죽 시장에 들어가 봤으나 별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