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_이탈리아] 콜로세움 군대 내무실같은 민박집에 별로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밤이 되면 나와서 야경을 보러 다녔다. 둘째 날 밤은 콜로세움으로 고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것 같았으나, 몇 번 버스 타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20분쯤 걸었나보다. 걷기 시작. 혼자 다니긴 좀 싫을 것 같은 밤거리. 콜로세움 도착. 바로 앞에 있던 호프집 두 곳. 드디어 콜로세움 도착! 사진으로만 보던 웅장한 녀석이 눈 앞에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 걸 보니 되게 신기했다. 정식 이름이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던가? 여튼,, 피의 장소. 이건 개선문! 한껏 신기해하다가 이런 경치는 역시 맥주와 함께!!! 하면서 맥주 마시러 갔다. 오면서 본 두 곳 중 한 곳. 분위기 좋은 맥주집. 치킨 핑거가 이만하다 ㅋㅋ 이 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