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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가폴 여행 [2014.08.13 ~ 2014.08.19] #4_1

넷째날은 전날 나이트사파리 갔다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맥주까지 ㅊㅁㅊㅁ하고 잔 여파로..

아침 아홉시까지 꿀잠. ㅎㅎ

여행가서 아홉시까지 잔건 첨인듯.


이 날 일정은 센토사 섬 구경이어서 일나자마자 센토사 익스프레스 타는 비보시티로 ㄱㄱ.




비보 시티에 있었던 토스트박스.

먹어보고 싶었던 카야 토스트를 여기서 먹어보기로.


이렇게 생겼음.

평범하게 생겼으나 달달한게 아주 맛있음.ㅋㅋ

사람들이 카야 토스트하고 같이 많이 먹던 반숙계란은.. 난 맛있었으나 호불호가 강할듯? ㅎ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이지링크로 탈 수 있지만.. 

이지링크를 호텔에 두고 안 갖고 온 슝이넘땜에 여기서 15분 기다림 ㅋ

(나중에 알고보니 가방에 두고 못 찾은 거 -_-a )



센토사에서는 첫번째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 눈 앞에 뙇 있으니, 정말 센토사 섬에 온 게 실감이 나기 시작함.



기념 사진 한방 찍어주고..

(이 넘 사진 참 못 찍음 ㅋ)


시원~한 기념품 가게를 참 많이 들렀다.

단지 시원해서 ㅋㅋ


슈렉 베스트샷! ㅋ


별로 안 귀여운 냥이..



나는 사진 잘 찍어줬는데, 이 넘은 항상 이 모양임 ㅋㅋ


나는 잘 찍어줬는데!!!



몬스터 락이라고 있어서 들어가봤으나...


락이 아니고 걍 뮤지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트랜스포머관!

4D 체험관인데, 한시간 반 정도 기다리고 약 10분 정도 관람 ㅋㅋㅋ

여기 갈 사람들은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였나? 줄 안 서는 티켓 있으니 그거 꼭 사서 들어가는거 추천 ㅎ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음. 아주 잼남.

꽤 잘만들었음. ㅇㅇ


담배피면 뒤짐.



영화속 소품이지만, 진짜 유적처럼 잘 만들어놓음ㅎ

기다리기 지루하니 이거라도 보면서 기다리셈...하는..



나와서 역시 또 기념품 가게.

매형이 이거 보면 좋아라 하겠다 생각함.


쿠우~ 위엄있음.


카마로!

가지고 싶은 욕구가 막...



여긴 별로 볼거 없었음.


쥬라기공원 테마관도 별로 볼건 없었음.

인상적인건, 후룸라이드 같은 게 있었는데(줄이 길어서 타진 않음), 

옷 젖게 만들어놓고, 말리는 건 또 돈 받음 ㅎㅎ

상술 쩔어줌.




공룡한테 반건조 오징어 먹이도 좀 주고...




마다가스카르도 뭐 그냥 그냥...



또 기념품 가게 ㅋ 

귀요미들!



마굿간 귀요미들


당 떨어진 녀석 초콜렛가게 보니까 환장함 


하루 중 젤 씬남


이번엔 S.E.A. 아쿠아리움. 

S.E.A 가 뭔가 했더니 South East Asia 였음.

그래서 아시아에 있는 물고기만 있는득.. 별로 다양하지 않았음.


내용이 알차지 않으니, 들어가는 길에 요런 걸로 대신 채움 ㅋ



바닷속 귀요미 ㅋ

동네 바보형스러움


숨 찬 귀요미 ㅋ

김미썸에어 플리즈!


바다에서 만나면 징그럽겠지만, 수족관에서 보면 이쁜 해파리들.


조명빨.



니모!

웃긴 건, 이 앞에서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다 모여서 니모니모 거리고 있었다 ㅋㅋㅋ


징그러운 곰팅이들..



힘들어서 쉬고있는 상어.

상어들이 좀 더 많았으면, 그리고 고래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to be continued...